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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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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3대 북벽 - 마터호른 북벽(4,478m)
목록열기: 해외산행 Date : 2008/05/29 16:58
2008/05/29 16:58 2008/05/29 16:58
프랑스어로 몽세르뱅(Mont Cervin), 이타리아어로 몬테체르비노(Monte Cervino)라 한다.
 
몬테로사산맥의 주봉으로, 스위스 쪽의 등산기지 체르마트의 남서쪽 10km 지점에 위치한다.
 
피라미드형의 특이한 산용을 가진 빙식첨봉(氷蝕尖峰)으로, 평균경사 45° 안팎의 급한 암벽이 1,500m 이상의 높이로 솟아 있다. 특히 스위스 쪽의 조망이 수려하다.
 
4,000m가 넘는 알프스의 여러 봉우리 중에서 마지막으로 1865년에 영국 의 탐험가 E.휨퍼에 의해 최초의 등정이 이루어졌으나 하산하다가 4명이 추락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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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3대 북벽 - 아이거 북벽(3,970m)
목록열기: 해외산행 Date : 2008/05/29 16:55
2008/05/29 16:55 2008/05/29 16:55

아이거(3,970m)는 스위스 알프스의 베르네 오버란트 산군에 속해 있는 바위산이다.
 
아이거 북벽은 이 산의 북측 절벽을 말하는데, 벽 밑둥에서 정상까지의 거리가 1,800m에 이른다.
 
지구상에는 아이거보다 더 높은 산이 무수히 많다.
 
또 아이거 북벽보다 더 긴 절벽 또한 수없이 많다.
 
그러나 아이거 북벽보다 더 유명한 등반 대상지는 이 세상에 없다. 등반 역사상 아이거 북벽은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흔히들 ‘클라이머의 공동묘지’라고 부른다.
 
초등되기까지 9명이 죽고 현재까지 북벽을 오르다 죽은 사람만도 50여 명에 달해 북벽 전체가 하나의 공동묘지라고 불리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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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서 아이거 북벽 최초 등반은 1979년 악우회의 윤대표와 허욱이 이뤄냈다.
 
아이거 북벽 등반을 다루는 국내 산악문학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정광식의 ‘영광의 북벽’(1989)인데, 최근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전: 아이거 북벽’(2003)이라는 제목으로 재출간됐다.
심산 산악문학작가

출처 : http://news.nate.com/Service/natenews/ShellView.asp?LinkID=2&ArticleID=200603081754312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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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3대 북벽 - 그랑드 죠라스 북벽(GrandJorass)(4,205m)
목록열기: 해외산행 Date : 2008/05/29 16:52
2008/05/29 16:52 2008/05/29 16:52


몽블랑 산군 깊숙이 렛쇼 빙하가 끝나는 지점에 병풍을 펼쳐놓은 듯 수려한 북벽 하나가 버티고 서 있다.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알프스의 3대 북벽들 중 하나인 이 거대한 북벽은 옛부터 알피니스트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않을 수 없었다.
3대 북벽중에 아이거북벽이 장엄함을, 마터호른이 아름다움을 자아낸다면, 바로 이 그랑드 죠라스 북벽은 이 둘을 모두 합치고도 남는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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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대한 단일 화강암 봉우리는 모든 형태의 등반미를 제공한다.
동서로 이태리와 불란서의 국경선을 이루는 암릉은 거의 1km에 이를 정도로 길며, 거대한 북벽은 여러 갈래의 스퍼와 꿀루와르에 수많은 등반 루트들을 잉태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러한 대부분의 루트들은 불량한 암질의 바위과 믹스 루트들이며, 낙석에 심하게 노출되어 있다.

서봉인 윔퍼봉(Whymper 4184m)의 초등은 1865년 6월 24일에 에드워드 윔퍼와 M 크로, C 알머, F 바이너가, 동봉인 워커봉(Walker 4208m)은 1868년 6월 30일 H 워커와 M 안데렉, J 제운, J 그랜지 등이 초등하였다.

이 북벽엔 현재 30개에 달하는 루트가 개척되어 있는데, 거의 모든 루트들이 낙석에 심하게 노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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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크로(Croz) 스퍼 좌우측의 거대한 벽면에 위치한 루트들은 하나를 제외한 모든 루트가 낙석에 아주 심하게 노출되어 있는데, 이러한 믹스루트 하단부는 어려운 빙벽과 혼합등반 선들을 제공하는 반면, 상단부엔 불량한 암질에 얼음이 얇게 덮인 아주 기술적인 등반을 요한다.

따라서 이들 루트는 여름시즌엔 지극히 위험스럽지만 동계엔 아주 멋진 등반선을 제공하고 있다.
 
주로 이 북벽에 개척된 루트들의 등반조건이 완전한 상태로 갖춰지는 시즌은 거의 없으며, 그러한 좋은 등반조건일 경우엔 이름난 등반선들은 금새 수많은 알피니스트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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